사제단, 박재승변호사 특검 추천

  • 입력 2007년 12월 8일 03시 01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의 수사를 지휘할 특별검사 후보로 박재승(68·사법시험 13회) 변호사를 7일 대한변호사협회에 추천했다.

사제단의 고문 변호사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이덕우 변호사는 이날 사제단을 대신하여 대한변협을 방문해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에게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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