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선별 환승역에 열차를 동시에 도착시켜 승객들이 환승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현행 10분 안팎에서 2∼3분으로 줄이고, 새벽과 심야시간대에 운행하는 열차도 현행 6개 열차에서 60개 열차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이번 운행시간 개편으로 운행 간격이 긴 새벽과 심야시간대에 환승 승강장에서 오래 기다리는 불편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편 내용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www.subway.busan.kr) 참조.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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