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문화상 강문칠-강병희 씨등 6명 수상자 선정

  • 입력 2007년 12월 11일 06시 45분


제주도는 제주도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6개 부문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자는 예술 강문칠(57·제주관광대 교수), 언론출판 강병희(67·제주일보 사장), 관광 이길현(78·전 제주도관광협회장), 1차 산업 신태범(69·제주도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해외동포 고창조(74·전 일본 관서제주도민협회장), 체육부문 고 김성은(전 제주도복싱연맹 회장) 씨 등이다. 학술, 교육부문은 수상자가 없었다.

제주도문화상 시상식은 24일 제주도문화진흥원 대극장에서 열린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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