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형 평가후 제재… 대입제도 운영위 발족

  • 입력 2007년 12월 14일 03시 02분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별 입학 전형이 공교육 정상화에 맞는지 사후 점검하고 제재 여부 등을 논의하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운영위원회’를 발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 주 첫 회의를 열어 각 대학의 2008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평가 방식을 논의한 뒤 내년 2월경 결과 및 제재 여부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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