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19 03:002007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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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이면 더욱 피할 수 없는 술! 다음 날 숙취도 고역이려니와 터질 지경인 얼굴과 아랫배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가뜩이나 추위로 운동량도 적어지는데 g당 7∼8Cal나 되는 알코올을 들이붓는 건 자해나 다름없다. 술자리 전 적당히 요기를 하고 수시로 물을 마셔 알코올 흡수를 줄이는 것이 그나마 대안.
김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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