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후원하고 입시전문 교육업체인 진학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 및 수도권의 44개 전문대가 참여해 학교를 소개하고 수험생들에게 입시 및 진로상담을 할 예정이다.
진학사 김성배 이사는 “전문대 진학은 취업과 직결되기 때문에 적성과 비전을 고려한 학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전문대 진학을 생각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학교 및 학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입장료는 1000원이며 진학사의 행사안내 홈페이지(2n3.jinhak.com)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수험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각종 전공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지역별 및 적성별 학교, 학과 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정열 기자 pa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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