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26 02:592007년 12월 26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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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가 도입되면 1, 2학년 학생들이 소속 단과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교수를 지도교수로 신청해 진로나 생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대는 이 제도로 일부 교수의 업무가 과중하게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교수 한 명당 학생 수를 10명 정도로 제한할 방침이다. 또 지도 실적을 해당 교수의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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