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조성되는 이 펀드는 강원도의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의료기기와 바이오 등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자본은 강원도와 춘천 원주 강릉시 30억 원, 중기청의 한국모태펀드 60억 원, 창투사의 업무집행조합원 15억 원, 금융기관 등 일반투자자 45억 원 등으로 마련한다는 것.
도는 이 펀드를 운영할 업무집행조합원을 다음 달까지 선정한 뒤 3월경 한국모태펀드 출자금 운영계획을 제출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