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이번 설은 호텔에서…”

  • 입력 2008년 1월 25일 06시 24분


황금연휴인 설을 앞두고 부산지역 특급호텔들이 1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설날 상품을 내놓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5∼8일 ‘해피 뉴 이어 패키지’를 마련했다. 13만∼17만 원대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복주머니 제공, 온천사우나 50% 할인, 레스토랑 10% 할인, 헬스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3∼10일 12만∼15만 원짜리 설날 상품을 준비했다. 노천온천과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와인 1병 제공, 호텔 내 식당 10% 할인 혜택이 있다.

노보텔앰배서더 부산의 13만 원짜리 설날 패키지는 2일부터 10일까지 적용된다. 2인 조식 뷔페 무료 이용, 호텔 식당 20% 할인, 헬스장과 수영장, 사우나 무료 이용,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 이용 및 강습 할인권을 준다.

부산 롯데호텔은 3∼10일 11만 원짜리 설날 상품을 선보인다. 보조 침대와 수영장 무료 이용, 조식 뷔페 할인,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설 차례상 공동 이용, 떡국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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