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사업은 1만3548m²에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을 내년 말까지 짓는 것.
중국의 유명 식당과 중국 전통공예품 판매점, 경극 공연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양시 차이나타운의 전체 터(6만9100m²)는 인천 차이나타운(2만5000여 m²)보다 넓어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단계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시작한다. 호텔과 업무시설, 중국 관련 교육시설이 2012년까지 생긴다.
킨텍스 지원시설은 8곳으로 나누어 들어서며 차이나타운과 대형 수족관, 호텔, 스포츠몰 등이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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