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재래시장 32곳 설맞이 이벤트

  • 입력 2008년 1월 29일 02시 59분


서울시는 양천구 신영시장 등 32개 재래시장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마련한다.

관악구 신림1동시장 등 12개 시장은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을 구별해 맞히는 고객에게 재래시장 상품권과 쿠폰을 경품으로 준다.

중구 중앙시장은 차례상을 시연하며 중랑구 동부시장은 궁중의상 포토대회, 관악구 신림4동시장은 전통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짚공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 강서구 까치산시장은 주민자치회 풍물놀이를 열고 마포구 망원 월드컵시장은 어린이가 재래시장 상품권을 사용하는 ‘어린이 시장경제’ 체험행사를, 양천구 목2동시장은 ‘모자 합동 윷놀이 대회’를 마련한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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