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면서 해설을 곁들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토크’가 2월 13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동국대 유지나(영화영상학과) 교수가 영화 해설을 맡는다. 유 교수는 파리 제7대학에서 공부한 문학박사로 2005년 프랑스 ‘학술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제인 캠피언이 감독한 뉴질랜드 배경의 ‘피아노’(1993년 작)와 올리비에 다앙 감독의 ‘라비앙 로즈’(2007년 작), 이재용 감독의 ‘정사’(1998년 작) 등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5편이다.
영화의 주요 장면을 감상한 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향기가 그윽한 커피를 마시면서 여성들의 삶과 욕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입장료는 커피 값을 포함해 전석 1만 원. 032-420-2027∼8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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