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에 165만 명의 귀향객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시내버스,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평소보다 6∼10% 늘려 운행한다.
부산 대구 등 12개 노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평소 107대(153회)에서 162대로 55대를 늘려 총 208회 운행한다.
경기 안성, 충남 온양 등 52개 노선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443대(929회)에서 456대로 늘려 모두 942회 운행한다.
덕적도 등 20개 항로를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은 평소 34척(70회)에서 35척으로 1척 늘려 3회 증회 운항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다음 달 9, 10일 심야 연장 운행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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