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협회 태안 성금 전달

  • 입력 2008년 2월 1일 02시 42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1일 원유 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본 충남 태안군에 1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프로골프협회 류형환 전무이사는 진태구 태안군수를 찾아가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태안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프로골프대회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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