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 개장해 이달 10일 폐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전년도(19만2726명)보다 5만3456명 늘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3674명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5024명이 다녀갔다.
서울시는 스케이트장을 ‘루체비스타’의 중앙에 설치하고 얼음조각 축제 등 이벤트를 곁들여 이용객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서울시는 12월에 다시 개장할 때는 링크를 넓히고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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