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12억 원을 들여 경로당 1260곳 가운데 488곳에 노인지도사와 전문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들은 노인의 여가문화와 건강관리 평생교육 부업 자원봉사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 부천시는 4월부터 여권 발급 업무를 시작한다. 시는 3월까지 청사 1층 민원실에 여권의 신청 및 교부 창구를 설치한 뒤 직원 7명을 배치한다. 이에 따라 여권을 발급받는 데 걸렸던 시간이 20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시는 현재 여권 신청 접수만 할 뿐 발급은 경기도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