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정체 속도를 기준으로 시속 10km 이하를 1순위, 시속 15km 이하를 2순위, 시속 20km(고속도로는 30km) 이하를 3순위로 구분했다.
1순위 구간은 고양시 지방도 356번 고양소방서∼태극단사거리 9km 구간 등 16곳(141km)이다.
2순위는 국도 1호선 의왕 나들목∼범계사거리 6km 구간 등 29곳(148km), 3순위는 경부고속도로 양재∼판교 나들목 8km 구간 등 23개소(135km)다.
도는 1순위 구간을 이달 말까지 점검해서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나머지 구간은 연말까지 점검과 개선안 마련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