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6년 87.7%, 지난해 87.3%에 비해 떨어진 것.
미취학 이유로는 발육 부진과 해외 출국 등이 86%(4465명), 중증 질병과 장애, 해외이민이 4%(226명), 별다른 이유 없이 입학하지 않은 경우가 10%(511명)로 나타났다.
취학률이 떨어진 것은 취학 기준일이 내년부터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돼 1, 2월생도 같은 나이의 친구들과 입학할 수 있어 입학을 서두르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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