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7 03:012008년 3월 2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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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이날 KBS 중간 간부의 노동조합인 KBS공정방송노조(공방노)와의 단체협상을 올해 초 일방적으로 중단한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정 사장은 공방노가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단체협상을 요청했지만 사측이 무성의로 일관했으며 올 1월엔 공방노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 시정을 이유로 제소한 것을 취하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단체협상을 중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