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관광업계 최대 축제인 이 총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여행업계, 항공사, 호텔업계, 해외관광업계의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총회에서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첫날인 26일에는 국내외 여행업계 비즈니스 간담회, 세계관광기구(UNWTO) 특별세션, 컨벤션 아카데미,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열렸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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