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8 03:202008년 3월 28일 0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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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부장판사 최영룡)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김 전 회장과 조 씨, 조 씨의 회사로 알려진 KMC(홍콩 소재)를 상대로 1월에 낸 대여금 청구 소송에서 “김 전 회장은 보증금 6496만 달러를 자산공사에 지급하고 KMC도 주식을 인도하라”고 판결했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