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이 여권사무수행기관으로 새로 지정됐기 때문. 이에 따라 여권 신청부터 발급까지 걸리는 기간이 최장 15일에서 4, 5일 정도로 크게 줄어든다.
김포시 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오산시 의왕시 포천시 하남시 가평군 여주군 등 10개 시군은 22일부터 여권 업무를 시작한다.
또 과천시 광명시 구리시 부천시 양주시 용인시 시흥시 이천시 파주시 화성시 양평군 연천군은 28일부터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