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여성회관은 2일 홈페이지(women.daegu.go.kr)에 사이버교육센터를 마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강좌와 재테크, 자녀교육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녀교육 강좌는 성공적인 부모 리더십, 자녀의 글쓰기, 독서 지도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고 건강강좌는 피부병 및 탈모클리닉, 경락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한 뒤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