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 자원봉사 상담 및 등록센터 등이 운영된다.
또 자원봉사자 사진 전시회와 자원봉사단체 홍보관 등이 마련되고 장애 및 소방체험,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20곳이 설치된다.
특히 대구시 8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지역 복지기관 등이 부스 79곳을 설치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활동할 자원봉사자 리더 2011명 발대식도 열린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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