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비슬산 정상 일대 100만 m²에 조성된 참꽃 군락지에서 열린다. 산신제와 시낭송회, 한지 및 도예 체험, 민속놀이 마당, 사진전시회, 가요제, 댄스퍼레이드 등의 볼거리와 모형항공기대회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비슬산 일대의 국보급 문화재와 자연휴양림 등을 관광명소로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참꽃축제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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