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신]공연장-친환경 건물 취득세 면제 추진 外

  • 입력 2008년 4월 24일 02시 58분


■공연장-친환경 건물 취득세 면제 추진

서울시는 이르면 7월부터 공연장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에너지를 줄인 건축물에 취득·등록세를 면제하거나 줄여준다.

■옛 뚝도정수장 터에 수도박물관 개관

서울시는 상수도 개설 100주년을 맞아 24일 성동구 성수동 옛 뚝도정수장 송수실과 터에 수도박물관을 연다. 상수도 역사와 정수 과정을 소개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료를 전시한다. 3∼10월에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7시, 동절기(11∼2월)에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개방. 관람은 무료. 02-3146-5935∼8

■동대문구 내일 선농대제 열어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제기2동 선농단에서 조선시대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인 선농대제를 연다. 동대문구청∼선농단 1.3km 구간에서 어가 행렬을 하고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낸다.

■성동구 자격이수제 이달부터 확대 적용

서울 성동구는 승진하기 전에 헌법 민법 행정법 행정학 등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자격이수제를 이달부터 6∼8급에서 5급 사무관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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