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심대보)는 850점의 응모작품 중 김 씨의 작품 외 은상으로 한지혜(45) 씨의 ‘세월’, 동상으로는 김동형(전통) 민이기(옛날의 모습) 이만형(향) 씨의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금상과 은상작은 흑백을 이용한 조화로운 빛으로 고향의 풍광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100만 원, 은상은 50만 원, 동상은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지용제 기간에 옥천도서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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