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울경 지역사업본부는 6일 연제구 거제동 함안 조씨 화수회관 7층에서 개원식을 했다.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지역본부는 앞으로 공공영역 노인일자리 만들기, 아파트택배 및 주유원 등 인력파견형 일자리 만들기, 도시락 판매 및 배달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인일자리 개발 사업을 담당한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 지침교육, 직무전문화 단계별 교육 등 노인일자리 관련 각종 교육사업을 지원하며, 은퇴 전후 교육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문의 051-507-6373∼5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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