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하철공사는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축구 국가대표이고 대구 FC 주공격수로 뛰고 있는 이근호 선수를 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근호 선수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구지하철 이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이근호 선수는 “고유가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만큼 시민들에게 지하철 이용의 경제성과 편리함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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