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서울시 세금 체납 압류품 공매 外

  • 입력 2008년 5월 15일 02시 58분


■서울시 세금 체납 압류품 공매

서울시는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그림, 도자기, 가전제품 등 동산 251점을 공매한다. 첫 공매 대상 물건은 주민세 등 1억3900만 원을 체납한 유모 씨의 도자기와 2100만 원을 내지 않은 우모 씨의 가전제품 등 총 40점으로 공매는 15일 체납자의 집에서 열린다. 체납자 압류물건 공매 관련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38세금기동팀 동산공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미술가 100명 작품 전시

서울시는 1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애인 미술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등 장애인 작가 100명의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순회 전시한다. 02-2062-1571

■중고생 위한 ‘학생과 명사의 만남’

강남구가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특강 ‘학생과 명사와의 만남’ 행사를 5월 15∼30일 연다. ‘나의 선생님’을 주제로 15일 경기여고에서 이성낙 가천의과대총장, 19일 경기고에서 이상철 광운대총장, 20일 세종고에서 이휘성 IBM사장, 23일 단대부고에서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원장, 같은 날 은광여고에서 박인출 예치과그룹 회장. 26일 숙명여고에서 방송인 이숙영 씨, 27일 언북중에서 가수 강원래 씨, 28일 구정고에서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29일 진선여고에서 시인 신달자 씨가 강연한다. 02-2104-1255

■양천구 내일 ‘구민의 날’ 행사

서울 양천구가 탄생 20주년을 맞아 구민의 날(16일)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6일에는 목동주차장에서 열린음악회가, 1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으뜸양천 한마음 대축제’가 열린다. 02-2620-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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