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대건고 ‘부자 캠프’

  • 입력 2008년 5월 29일 05시 54분


대구 대건고(교장 고창수)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는 ‘부자(父子)캠프’를 연다.

2002년부터 ‘부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행 중인 대건고는 올해부터 1학기에는 부자캠프를, 2학기에는 부자 문화체험으로 나눠 각각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버지와 아들 60명과 교사 7명이 참가해 표창장 만들기, 도미노게임 등을 할 예정이다.

올해 10월에는 경북 경주시 남산에서 ‘부처님의 나라, 금오신화의 산실’을 주제로 부자 문화체험을 할 계획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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