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SK에너지가 공동 주최하는 장미축제는 8일까지 계속된다.
울산대공원 내 장미원에는 울산시민 수에 맞춰 110만 송이의 다양한 세계 각국 장미로 가득차 있다.
축제기간 중 야간에는 레이저와 등 화려한 조명들이 활짝 핀 형형색색의 장미를 비추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돼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준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미원 곳곳에는 장미 타투, 페이스 페인팅, 장미 스크래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로즈 체험장’이 운영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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