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친환경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SH공사에서 건설한 임대주택 2개 단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10억 원을 투입해 노원구 월계4동 사슴1단지(1372가구)와 노원구 중계3동 중계3단지(2619가구) 등 임대아파트 2곳에 각 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 신월동 야구공원 오늘 개장
서울시는 동대문야구장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한 양천구 신월동 신월 야구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 개장한다. 완공기념 행사와 함께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열린다. 홈플레이트에서 좌우 펜스까지 거리가 95m, 가운데 펜스까지는 118m 규모. 관중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02-2171-2696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