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06 02:532008년 6월 6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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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3∼5일 전국 교원 6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교육정책 혼선의 주요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73.2%가 청와대를 꼽았고 이어 교과부 22.2%, 국회 1.94%, 시민사회단체 1.64%, 정당 1.05% 등의 순이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