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정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는 시 홈페이지(www.daegu.go.kr) 생활정보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존경보는 올해 들어 전국에서 14차례, 대구에서 2차례 발령됐다.
대기 중 오존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대기 중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등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실외에서의 운동경기나 무리한 활동은 삼가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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