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13 02:582008년 6월 1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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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농가 창고에 공장을 차려놓고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1kg들이 가짜 다시다 1만8000개를 만들어 이 중 1만3000개를 시중에 팔아 온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가짜 다시다에 이물질을 넣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전성철 기자 daw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