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난 에드워드 양 감독의 ‘청매죽마’, ‘공포분자’, ‘하나 그리고 둘’을 비롯해 허우샤오셴의 대표작 ‘동동의 여름방학’, ‘쓰리 타임즈’, ‘비정성시’ 등을 선보인다.
또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리안 감독의 ‘쿵후 선생’, ‘결혼 피로연’, ‘음식남녀’와 차이밍량 감독의 ‘안녕 용문객잔’, ‘홀로 잠들고 싶지 않아’가 상영된다.
이어 시네마테크는 다음 달 5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영화 비평가 양성을 위한 ‘PIFF와 함께하는 영화비평교실’을 연다.
다양한 비평 방법론과 짧은 저널리즘 단평, 긴 분석 글, 비평문 작성 연습 등을 하며 80% 이상 출석하고 최종 비평문을 제출한 수강생에게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게스트 ID카드를 발급해 준다. 051-742-5377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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