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평일에는 시내순환노선 21대, 시외노선 14대 등 35대가 줄어들어 299회, 휴일에는 시내순환 47대, 시외노선 22대 등 69대가 줄어들어 599회 감축 운행된다.
그러나 청주에서 청원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은 감차, 감회 대상에서 제외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업계가 고유가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운행 횟수를 줄였다”고 말했다.
조정된 시간표와 운행노선은 청주시내버스홈페이지(www.cjbu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