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OAM은 독일의 본에 본부가 있으며 108개국 750여 친환경 농업 관련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한 권위 있는 국제단체.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인증을 받았다. 유기농업으로 인증 받으려면 매년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 유기농 경작지는 2005년 7월 처음 열린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계기로 조성해 지금까지 토마토 수박 오이 참외 등을 재배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곳의 과일과 채소를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기 위해 미생물 발효퇴비와 해양심층수, 대게 껍데기에서 뽑아내는 키토산액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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