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28 02:582008년 6월 2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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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F사 전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빼돌려 방송사 PD들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 회사와 관련된 언론 보도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F사 전 임직원들이 회사 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F사의 횡령 및 방송사 PD 상대 로비 의혹을 한 차례 수사한 적이 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