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1세기 기업 경영에는 섬세한 쌍방통행 필요”

  • 입력 2008년 6월 30일 06시 33분


부산은행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여성경제인 200여 명을 초청해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제1회 여성경제인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박사는 ‘21세기 여성지도자의 리더십’이란 특별강연을 통해 앞으로는 기업 경영도 밀어붙이기식 일방통행보다는 섬세한 쌍방통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부산은행은 여성 심사역 배치와 여성기업인을 위한 대출상품 출시, 대출자격 및 정책금융 활용법 자문서비스 제공 등 여성기업 지원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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