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거나 임대하는 이 땅은 현재 기반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있어 입주 계약 후 곧바로 생산라인과 건물 등을 지을 수 있다.
분양가는 m²당 9만8000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입주를 원하는 업체는 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해 15일부터 2일간 필지별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달성2차산업단지 유치기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주 대상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달성2차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 조성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입주업체 212곳 가운데 현재 58곳이 공장을 가동 중이며 나머지는 공장 신축공사를 하거나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053-803-6022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