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오세훈 시장, 표준협 창조경영인상 外

  • 입력 2008년 7월 3일 03시 00분


◆ 오세훈 시장, 표준협 창조경영인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한국표준협회의 제2회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을 받았다. 공공조직에 ‘창의’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조직 분위기를 바꾼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KT 남중수 사장과 삼성테스코 이승한 사장이 공동 수상했다.

◆ 서울시 내달 20일까지 치매 수기 공모

서울시는 제14회 세계치매의 날(9월 17일)을 앞두고 다음 달 20일까지 치매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치매환자 가족의 애환이나 치료 경험 등 치매와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02-2072-3809

◆ 불법 도급택시 신고 200만 원 포상

서울시는 불법 도급택시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 200만 원을 준다. 개인택시의 불법 운행을 신고하면 100만 원을 지급한다. 개인택시 불법 양도 양수(100만 원), 무면허 개인택시(100만 원)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준다. 02-2171-2032∼3

◆ 동대문구 30일부터 가족 여름 캠프

서울 동대문구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회에 걸쳐 가족 여름 캠프를 연다. 주제는 ‘자연 속에서 레포츠 체험을 통한 가족사랑 만들기’. 바나나보트를 타고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4인 기준) 5만 원. 02-2247-5997∼8

◆ 탄천변 도로 3단계 구간 오늘 개통

경기 성남시와 서울 송파구를 잇는 탄천변 도로의 3단계 구간이 3일 개통된다.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서 복정동 동서울대 앞 국도 3호선과 연결되는 2.6km. 전체 4단계 가운데 1∼3단계가 개통돼 분당구 야탑동이나 중원구 여수동에서 구 시가지를 통과하지 않고 서울로 갈 수 있다. 나머지 구간은 올해 말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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