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관계자는 3일 “제6대 정무부지사 내정자인 안 원장의 신원조회 등을 마무리하고 7일 오전 도지사실에서 임용장을 교부하며 이어 10시 반 정무부지사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의 서울대 농대 후배인 안 원장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남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역대 경남 정무부지사는 행정, 사법, 입법고시 출신의 관료나 국회의원, 경영전문가 등이 맡았으며 임용 당시 평균 연령은 54세였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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