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옥션의 홈페이지(www.a-auction.co.kr)를 통해 경매가 진행되고 회원 가입 즉시 응찰이 가능하다. 이번 경매에는 149점의 작품이 나왔다. 서양화 부문 구자승 김병종 남관 박항률 오승우 황영성, 판화 김종학 오승윤 이응노 지용출, 근현대작 김기창 민경갑 박생광 송수남 천경자 씨 작품 등이 출품됐다.
에이옥션은 지난해 6월 설립돼 7차례 온라인 경매를 실시했고 매회 40∼50%의 낙찰률을 보이고 있다. 063-285-7007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