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8일부터 29일까지 22일간 일정의 제175회 정례회를 열고 이날 오전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한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김남욱(70·동구1), 심준홍(57·대덕3), 오영세(56·동구2), 이상태(52·유성2) 의원 등 4명으로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상 가나다 순). 현 김영관(53·중구1) 의장도 “후보 중 한 명으로 봐 달라”고 말해 최소한 5명인 셈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