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2차로인 유등천 좌안도로(태평교∼버드내교 구간 2.252km)의 4차로 확장공사가 이달 말 착수돼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침교에서 태평교까지 1.9km는 2000년에 개통됐으나 이와 연결되는 태평교∼버드내교 구간이 확장되지 않아 병목현상이 발생해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약도 참조
이번 공사에는 520억 원(국비 235억 원, 지방비 285억 원)이 소요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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