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농협 측은 대구시민 등을 대상으로 경북 도내 팜스테이 마을 34곳의 현황과 농촌 체험프로그램 내용 등을 담은 홍보책자를 나눠 줄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15만 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4인 가족 1박2일 숙식비와 체험행사비 포함)으로 농촌 마을에서 숙식을 하며 추억이 깃든 시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협 측은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도시민을 상대로 농촌체험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도 열기로 했다. 053-940-440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