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신천 용두교 상류(용두1보∼용두2보)에 물놀이장(5000m²)을 조성해 18일 문을 연다. 이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가창댐에서 신천으로 유입되는 방류수(하루 평균 5만 t)를 활용하는 이 물놀이장에는 어린이 등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4명이 배치된다. 또 탈의실과 간이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053-589-5855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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