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지 평가에 중점
TOSEL의 Section Ⅰ은 Listening과 Speaking 영역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다시 세부적으로 Part A부터 D까지 4개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모든 대화는 한 번씩만 들려줍니다. 파트별로 측정에 중점을 두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A와 B 유형의 문제들은 TOEIC이나 CBT TOEFL의 Conversations 문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Part A의 경우 문제와 보기 모두 문제지에 주어지지 않으므로 특히 놓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합니다. 두 파트 모두 여러 가지 상황을 다루는 대화가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 의미를 파악하는 기술을 훈련으로 길러야 합니다. 대화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나 관용적인 표현을 익히고 암기함으로써 듣는 즉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합니다.
Part D는 대화를 둘러싼 전체적인 분위기와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사람의 물음이나 의사표현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에 유의해서 듣고 의미를 파악한다면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윤아 영재사관학원 예스영어사관 평촌 본원 중2팀장